Hide My Ass(HMA) 진짜 잠깐 써봤어요

Hide My Ass VPN

오늘 호기심에 ‘Hide My ass’라는 유료 VPN을 사용해봤습니다. 딱히 좋을거라고 예상하지도 않았지만 생각보다 훨씬 별로였어요.

사실 쓸게 별로 없어서 설치해봤습니다.

Hide My Ass 캐릭터는 귀엽고 독특 합니다. 그래서 왠지 앱(어플)의 완성도나 성능 또한 남다르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겼지요.

첫번째 인스탄트 모드(Instant Mode)가 있습니다. 이건 그냥 핑 좋은 가까운 지역을 골라주는 것 같아요. 거의 쓸모는 없습니다..

로케이션 모드(Location Mode)는 우리가 흔하게 VPN을 사용 할 때 처럼 지역을 골라서 하는 겁니다.

이건 도대체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어요. 누를 필요도 없습니다. 자동으로 골라지는데 속도가 무슨 토르 브라우저 수준 입니다.

HMA(Hide My Ass) Pro 메뉴 입니다. 별거 없어요. Account는 내가 얼마짜리 결제했는지, 연장할건지 이런거 보는 곳이구요.. 그 외에는 Preferences(설정)밖에 없지요.

걍 별거 없어요;; 뭐 이렇게 대충 만들었는지..

가장 가까운 지역인 일본으로 가봅니다. 여기 속도가 가장 빨라야지요.

ㅋㅋㅋㅋㅋ 비싼 가격의 유료 VPN 임에도 불구하고 속도가 8메가라니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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