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PN은 불법인가요? 해킹 위험이 큰가요?

가끔 보면 VPN이 불법인가요? 라는 글을 보게 됩니다. 워낙 VPN을 통해서 음지에서 노는 분들이 많다 보니 이런 오해를 사기도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말도 안되는 소리 입니다.

VPN은 원래 기업이나 연구소 등에서 쓰이기 시작했습니다.

 자체가 가상사설망(Virtual Private Network) 입니다. 오히려 ‘보안’을 위해서 자기들만의 ‘망’을 만들게 된것에 VPN의 시작 입니다.

VPN을 쓰면 해킹 위험이 더 큰 것 처럼 말하는 보안 업자들도 있는데, 완전 골빈소리하는 장삿꾼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오히려 보안이 수십배는 강화된다 할 수 있습니다.

VPN 프로토콜(통신하는 방법) 중 가장 보안이 약하다?

PPTP만 하더라도 암호화 수준이 꽤나 높으며 왠만한 해커들은 해독할 수도 없습니다.

그럼 IPSec 같은 경우에는 어떨까요. 무슨 현상금 걸릴 정도의 주요 인물이 아니라면 누군가가 암호화 제대로 된 VPN을 쓰는 날 해킹할 가능성은 없다고 보셔도 좋습니다.

보안이 약해진다면 전세계 유명 대기업 및 수많은 조직에서 VPN을 쓴다는게 말이 안되지요. 오히려 보안을 강화하기 위해서 쓰는 것 입니다.

예를 들면 S그룹이라는 회사가 있다고 쳤을때, 모두 회사에서 일하는게 아니라 출장 등의 이유로 외부에서 일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 경우엔 일반 라인으로 회사 내부망에 접속을 해서 일을 하게 되는경우에는 오히려 보안 문제가 생겨서 외부로 유출이 될 가능성도 있고 누군가가 지켜볼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를 대비해서 VPN을 쓰는 것 입니다.

외부에서 일을 하는 직원이 호텔에서 S그룹 내부망에 접속한다고 쳐보면

[직원 컴퓨터] > [호텔 공유기] > [ISP(인터넷 업체)] > [S그룹] > [S그룹 전산망]

이런 순서로 흘러가고 다시 되돌아 갈 것 입니다.

여기서 공유기(혹은 벽에있는 랜포트) 그리고 ISP를 거칠때 우려가 되겠지요. 여기서 가장 마음이 편하려면 직원 컴퓨터 부터 내부전산망까지 끝에서 끝까지 모두 ‘암호화’가 되어야 하는데요. 이럴때 VPN을 쓰는 것 입니다.

그리고 회사 입장에서도 상대가 내부 접속이 허용된 사람인지 아닌지 확인을 해야 안전하니 VPN은 필수 입니다.

VPN은 나날이 발전하고 진화하는 첨단 인터넷 기술로 가장 발전된 곳이 미국입니다.

VPN 쓰는것을 마치 가면쓰고 돌아다니는 것 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기본적으로 인터넷은 ‘익명성’이 보장 되어야 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인해서 그게 확실히 보장되지 못하니 VPN을 사용할 수 밖에요.

결론 : VPN은 오히려 안전한 인터넷을 위해서 필수다. 하지만 무료 VPN과 보안은 거리가 멀다.

[유료 VPN 리뷰 비교 보기]